2024.05.01 (수)
'미래통합당 김희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기만 주필/편집국장 겨우내 농한기를 보낸 경북 농촌들녘에서도 봄을 맞아 본격적인 농사채비에 나서고 있다. 벌써부터 조생종 벼를 재배하는 일부 농민들은 못자리에 나서는 등 영농준비가 한창이다. 시군에서도 매년 줄어드는 농촌인력난에 대비, 도시지역 유휴인력이나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을 농가마다 미리 배치하는 등 일손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사람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하는 시기임에도 땅을 파고 곡식을 기르는 일은 변함이 없다. 경북 농촌의 봄 풍...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을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김희국 의원은 대구 염색산업단지를 노후산단재생산업 대상에 선정되게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업체 직원 명의 ‘쪼개기 후원’을 받아 지난해 7월 기소됐다.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의원에 대해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윤리위 전체회의에서윤리위 규정 제22조 3항을 적용해 '직무정지' 등의 징계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윤리위 규정 제22조에 따르면 강력범죄나 성범죄...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경북도와 국민의힘이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군위군민신문] 김동엽기자=경북도와 국민의힘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가진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10월부터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사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 의원들과 국비예산사업 논의를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군위 편입 문제로 토론이 열렸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핵심은 빨리빨리 추진해야 한...
김용판 의원 면담@사진제공=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14일 국회를 찾아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를 촉구했다. 이날, 의원회관에서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의원, 지역구 김희국 의원, 행안위 유상조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대구편입 법률안이 행안위 소위원회에 조속히 상정되어 심사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했다. 군위군은 내년 1월 ...
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 설계용역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일 우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 설계용역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약 120명이 참여하고 김진열 군위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박창석 도의원, 박수현의장을 비롯, 군위군의회 의원도 참석하여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는 회의 순서로 진행했다. 효령~우...
김희국의원/미래통합당/군위‧의성‧청송‧영덕 【이기만 기자】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통계청으로 받은 자료(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0년에 비해 2018년 말 기준 전국 총 주택수는 295만5,900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증가한 인구수(2010년 4,858만293명, 2018년 5,162만9,512명) 304만9,219명과 유사한 수치다. 다만 서울의 경우 주택은 36만8,900호가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인구...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 【이기만 기자】 LH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상자는 지난 2016년 259명에서 2019년 312명으로,최근 4년간 20.4% 증가했다. 2016년~2019년 LH 건설현장의 총 사상자는 1,025명으로 연평균 256명이 다치거나 죽었다. 연도별 사...
김희국의원/미래통합당/군위‧의성‧청송‧영덕 【이기만 기자】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소득에 비해 과도한 비율이 아니라면 정부가 지나치게 대출을 옥죄는 부동산정책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OECD국가들의 자가거주율 평균도 우리나라보다 10%p 가량 높고, 자가거주자가 대출을 끼고 있는 경우도 우리나라 보다 월등하게 높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의원은 “이미 OECD국가의 경우 1인가구가 60%에 이르는 나라도 있을 정도이고, 우리나라도 1인가구가 ...
사잔 좌로부터 김희수 부의장, 고유현 의장, 도기욱 부의장@사진제공=경북도의회 【이기만 기자】경북도의회는 지난 3일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 도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고우현(문경2, 미래통합당, 4선)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에는 김희수(포항2, 미래통합당, 3선)의원과 도기욱(예천1, 미래통합당, 3선)의원이 각각 당선 됐다. 고우현 의장 (문경2, 미래통...
김진국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경영학박사 사면초가란 (四面楚歌)란 이런 경우를 말하는가. 총선에서 대승함으로써 마침내 176석의 거대여당이 된 더불어 민주당의 독주가 가히 압권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 6개 자리를 전부 여당이 차지해버렸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맞게 국회내 상임위원장 자리도 여당과 야당 상임위원장 의석이 비율에 맞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미약한 힘으로는 이에 맞서지 못하는 모양새다. 급기야 미래통합당은 아예 ...